정부가 22일 4차 추경안 합의 과정에서
아동특별돌봄비지원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해
중학생 1인당 15만원의 돌봄비가
지원되게 되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 2차 재난지원금에서
앞서 7세 미만에게 지원했던
'아동돌봄쿠폰'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 전학년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중학생에 대한 지원을
검토 끝에 확정하여 중학생에게도
1인당 15만원의 돌봄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먼저 초등학생 지원대상 확대
과정에서도 초등학생 저학년만
아동돌봄쿠폰을 지원할지
초등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지원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학생 전학년 지원으로 확정한 점에서
중학생까지도 아동돌봄지원 가능성이
남아있어 보입니다.
또한, 지난 8일 정부와 여당은
통신비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청년층 위주로 통신비 2만원을
지워한다고 전했는데요

이를 두고 일부 연령대 차별 논란에
지원대상에서 배제된 연령대에서
불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동돌봄쿠폰 초등학생 지원대상
확대에 있어서는 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 중학생 부모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2차 재난지원금
지급방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작은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7조원이라는 4차 추경이 확정되면서
이 예산 규모 안에서 지원자들을
확대하고 조율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등학생 전학년 아동돌봄쿠폰 지급
앞서 1차 재난지원금 당시 7세 미만
영유아 학부모에게 지급됐던
'아동돌봄쿠폰'은 230만명 아동에게
40만원 상당의 현금성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2차 재난지원금에서
초등학생 전학년에게 '아동돌봄쿠폰'을
지원하게 되면서 전국의
274만 초등학생 가정에게도
40만원 상당의 현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아직 정확한 지원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돌봄쿠폰
지원 대상자가 늘어난 만큼
당초 40만원 지급되었던
아동돌봄쿠폰 지원금은 20만원까지
축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신비 지원
이번 통신비 지원은
1인당 2만원 씩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 나이는
17~34세 청년층,
50세 이상 노녀층
으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
청년층은 통신비 지원이확정되었으나
아직 노년층은 50세 이상으로 할지
64세 이상으로할지
막판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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